파친코
보게된 이유
애플tv+ 에서 예고편을 보고 홀딱 반했음.
좋았던 점
드라마는 1화를 보면 대략 감이 잡히는데, 파친코 1화를 보고 나는 알게되었다.
'내가 본 모든 드라마를 통틀어서 최고의 드라마 1위에 올라갈 드라마를 지금 보고 있구나..'
다 좋지만 가장 좋은 점은 기가막힌 교차편집. 원작이 워낙 출중해서 각본도 좋고 미장센도 좋지만, 편집이 미쳤다.
나빴던 점
시즌 1이 8회에서 끝나고 시즌2가 결정되었지만 언제 나올지 모른다는 점. 색감이 약간 어둡다는 느낌. (사실 아무 상관없음)
